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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뮤지컬 영화 - 시카고부터 라라랜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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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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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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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소개

“당신의 지난 연애는 어떤 음악으로 기억되나요?”
여러분은 뮤지컬을 좋아하시나요? 무대를 울리는 배우들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떨림, 고스란히 전달되는 현장의 긴장감까지 더해진 뮤지컬 장르는 나날이 발전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요. 뮤지컬과 사랑에 빠지면 N회차 관람은 기본이죠! 무엇보다 장면 장면마다 수록되어있는 OST는 오랫동안 우리 마음속에 남습니다.
그런 뮤지컬들이 하나둘씩 영화에도 들어와 있어요. 영화 <라라랜드> 속 미아와 세바스찬이 야외에서 춤출 때 흘러나왔던 ‘A Lovely Night’부터 영화 <시카고> 속 벨마 켈리가 살인을 저지르고 잡혀가기 전에 무대에서 불렀던 메인 테마곡 ‘All that Jazz’까지 수많은 영화 속 장면을 음악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영화 속 OST를 좋아하나요? 이번 모임을 통해 뮤지컬 영화 속 음악과 영화 속 사랑에 대해 실컷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뮤지컬 영화처럼 우리의 연애와 사랑의 기억들은 돌이켜보면 음악과 연결되어 있어요. 지난 연애들은 어떤 음악으로 기억되나요? 자연스럽게 영화 속 음악들과 함께 우리의 사랑 이야기를 할 수 있겠죠. 찌릿하게 마음 아픈 사랑도, 참 예뻤다고 되짚어 볼 수 있는 추억의 사랑도, 조금 더 잘해줄 걸 아쉬움과 후회가 남은 사랑도, 앞으로 내게 다가올 사랑도 당신만의 BGM과 함께 기억되겠죠. 당신의 사랑은 어떤 뮤지컬과 닮았는지 함께 이야기해봐요.
그러다 친해지면 함께 뮤지컬을 보러 가기도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첫 시간엔 어떤 주인공의 사연과 음악이 마음에 남았는지 나눠보며 친해져요!
더욱 원활하고 폭넓은 대화를 위해 참여하시는 분의 성비를 균형 있게 모집할 예정입니다.

커리큘럼

1회차 - 첫사랑 : 설렜던 추억의 한 페이지
함께 볼 작품 : 영화 <페임>(케빈 탄차로엔, 2009) / <하이스쿨 뮤지컬: 졸업반> (케니 오테가, 2006)
2회차 - 거짓말 : 사랑이라는 이름의 가면
함께 볼 작품 : 영화 <렌트>(크리스 콜럼버스, 2007) / <레베카>(벤 휘틀리, 2020)
3회차 - 설렘 : 핑크빛 향기
함께 볼 작품 :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장유정, 2010) / <맘마미아!2>(올 파커, 2018)
4회차 - 이별 : 사랑의 꼬리
함께 볼 작품 : 영화 <라라랜드>(데미안 셔젤, 2016) / <시카고>(롭 마셜, 2003)
영화, 넷플릭스, 책, 유튜브 등을 커리큘럼은 넷플연가와 협의하에 충분히 변경 가능합니다.
멤버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수 있는 분, 어서 지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