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청음회

넷플릭스에 소개 된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들의 곡들로 한여름밤 재즈에 입문해보는 넷플연가의 첫 번째 재즈 클럽! 넷플연가의 재즈 모임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주합니다. 와인 한 잔과 사퀘테리 플레이트가 함께 서빙됩니다. 넷플릭스에 소개된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들의 곡들을 바탕으로 한 여름밤 재즈에 입문해보는 공연에 초대합니다. 음악/OST 모임에서 재즈를 영상으로, 글로, 말로만 배워서 아쉬웠다고요?

음악 평론가의 도슨트와 함께하는 어둠 속의 청음회 1편 - with 음악 평론가, 신예슬 '모두의 예술가'라고 불리는 류이치 사카모토는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을 받은 '마지막 황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남한산성'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영화의 음악을 만든 음악 감독이자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입니다.

작곡가, 피아니스트의 도슨트와 함께하는 어둠 속의 청음회 2편 - with 작곡가 & 피아니스트, 문종인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음악에 마음을 뺏겨본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히사이시 조는 를 시작으로 , , , , , 등 미야자키 하야오의 거의 모든 작품에 음악을 담당하며 우리나라에도 꽤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입니다.

재즈바 '포지티브 제로 라운지' 음악감독 송인섭 님과 함께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한 재즈의 세계로 떠나 보아요! 세계적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세계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재즈'입니다. '하루키 신드롬'에 푹 빠졌던 분들, 그의 소설과 에세이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아시겠지만, 작품 속 '재즈'는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이야기에 쉽게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장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