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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명화 극장 -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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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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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명화 극장 - 죽기 전에 봐야할 영화들 “감독편” → https://netflix-salon.com/meetups/908

모임 소개

넷플릭스에는 매주 새로운 영화와 드라마가 소개됩니다. 2019년 기준으로 ‘일주일에 2~3편의 신작이 나온다’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앞으로는 더 많은 영상 콘텐츠와 함께하지 않을까 싶어요. 정작 최신작은 많이 알지만 살면서 꼭 봐야 할 좋은 영화는 아직 안 본 경우가 더러 있는데요. 이 모임은 이번 주의 화제작을 챙겨 보느라 ‘명작' 시청을 미뤄두었던 분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이 기회에 함께 보고 깊게 이야기해봐요.
토요 명화 극장 첫 시즌에서는 손꼽히는 감독들을 중심으로 꼭 한 번 이상은 봐야 할 영화들을 선정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수많은 감독 중 폴 토마스 앤더슨, 짐 자무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두 편씩 선정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려고 해요. 이 감독들은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주목할만한 다른 영화는 또 어떤 작품이 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 영화와는 어떻게 다른지, 당시 시대상은 어떤지, 그 감독들은 어떤 생각을 했는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회차별로 누구나 한 번쯤은 곱씹어 볼 만한 키워드를 정해두었습니다.
이 모임은 영화에 대해서 강의하거나 알려주는 모임이 아닙니다. 영화 그대로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즐기는 모임입니다. 배우러 오거나 단순히 영화 지식을 자랑하기 위한 분들은 이 모임이 잘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대신 매주 좋은 영화를 소개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나누려고 합니다.
매주 좋았던 영화 속 장면을 서로에게 소개합니다.
함께 이번 주의 ‘방구석 씨네필'()를 선발합니다.

커리큘럼

1회차 - 폴 토마스 앤더슨이 말하는 ‘욕망’
함께 볼 작품: <매그놀리아>(폴 토마스 앤더슨, 1999), <마스터>(폴 토마스 앤더슨, 2013)
Mission -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과 관련한 TMI 한 가지
2회차 -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말하는 ‘가족’
함께 볼 작품: <걸어도 걸어도>(고레에다 히로카즈, 2009), <어느 가족>(고레에다 히로카즈, 2018)
Mission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관련한 TMI 한 가지
3회차 - 짐 자무시가 말하는 ‘시’
함께 볼 작품:<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짐 자무시, 2013), <패터슨>(짐 자무시, 2016)
Mission - 짐 자무시 감독과 관련한 TMI 한 가지
4회차 - 봉준호가 말하는 ‘계급’
함께 볼 작품: <괴물>(봉준호, 2006), <기생충>(봉준호, 2019)
Mission - 봉준호 감독과 관련한 TMI 한 가지
영화, 넷플릭스, 책, 유튜브 등을 커리큘럼은 넷플연가와 협의하에 충분히 변경 가능합니다.
멤버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수 있는 분, 어서 지원해주세요!